지난 17년을 회고하면서...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하여 위기 개입,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한다."

생명의 전화는 1999년 1 월 29일이 창립 기념일로 설립된지 17년을 향하고 있다. 전화 상담으로 바 른 상담 개념과 자원봉사 정신을 퍼뜨려서 문제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다. 전화 상담 서비스에서 더 확장된 면접 상담, 가족 상담, 아프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아웃리치 서 비스로 폭넓은 사회 복지 & 가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특히 서비스를 모르거나 받을 수 없는 소외되 고 아픈 분들이 존재하는 한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는 존재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기관 이 살아남기 위해 재정지원, 이사진, 회원, 직원들, 보이지 않는 손길인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중요하 다. 또한 계속해서 한인 동포 사회와 한인들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찾아내서 그 서비스를 위한 후원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 단체는 어느 한 사람이나 몇 사람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운영해 가면서 주어진 재정 관리와 투명성이 요구된다.

건강한 가족 및 가정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다. 한인 가족들이 함께 낯설은 이민 사회에 잘 적응 하면서 다음 세대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감을 당당하게 심어줌으로 캐나다 사회에서 휼륭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어야 한다. 언어와 문화의 장애를 딛고 캐나다 이 민자로서 정착을 잘 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직장이나 사업을 통해서 이 사회와 연결되는 것과 둘째는, 생명의 전화와 같은 사회 봉사 단체, 사회 클럽을 통해서 네트웍을 형성하는 것이다. 한인 동포 사회가 좀 더 사회 복지 및 가정 서비스 단체들을 후원하고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 분야에 전문 기술 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인정해주어서 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그 역할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서 더 좋고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최대의 이슈는 디지털, 컴퓨터, 사회 네트웍 서비스, 뉴스 미디어로 한 단계 더 높은 기술과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학문의 발달과 경제적인 발전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적인 지식은 크게 확장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가 요청하는 만큼 정서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성장하고 발전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민 초창기에 가졌던 생각과 가치로만 만족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100세 시대라 학교에 다닌 그 기간 동안 배우는 것이 아닌 평생 교육을 통해서 자신도 변하면서 더욱 사회가 변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이며 실제적인 삶을 통해서 배움 과 변화가 계속되는 것이 중요하다. 소외되거나 자기속에 갇힌 사람들은 배움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죽을 때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돌아 보면서，계속해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소속된 사회와 소통하며, 남과 더불어 함께 도우면서 서로 성장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의 후세들이 이 사회에서 적극적인 지도력을 가지고 든든한 나무로 서서 많은 열매를 맺으면 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실천하는 사회 봉사 단체들을 후원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진수연 생명의전화 상담교육센터 사무장

2016 년 KIN 부클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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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 커뮤니티 생명의전화 상담교육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생명의전화 상담교육센터는 토론토에서 20년 이상 운영 중인 한인 커뮤니티로, 상담 및 아웃리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니어, 청년, 청소년 분들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료 교육과 함께 각종 행사 등도 많으므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 둘러보기 및 신청 - www.futf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