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 서비스 역사 및 활동 영역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는 1999년에 바른 상담 개념과 자원봉사자 정신을 퍼트리기 위해 24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의 전화로 탄생을 하였고,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담원들을 처음으로 34명 훈련하는 것으로 시작하였고 운영 지금은 교회나 한인 동포 사회로부터 조성하여 무료로 자원봉사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수 있었다.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한국어권과 영어권 자원봉사 상담원을 2016년까지 거의 700여명을 훈련을 시켰으나 자원봉사자를 관리할 수 있는 직원과 홍보 부족 및 서비스 개념의 부족과 새 이민자가 줄어듦으로 전화 상담도 줄어들었다. 가족 및 상담 치료사가 일을 하기 때문에 전화 상담과 면접 상담을 병행하게 되었으며 기금 및 운영 자금을 위해서 교육 및 아웃 릿치, 훈련의 목적에 맞는 프로젝트를 계발해서 정부로부터 승인을 얻어가면서 제공함으로 한인 동포사회가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작년이 설립된지 20주년이 됨으로 그 동안 생명의 전화를 도와주고 후원해 주었던 분들을 초청해서 기념 디너 행사를 함으로 한인 동포 사회내에서 꼭 필요한 사회 및 가정 서비스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생명의 전화는 자체적으로 구성된 오락 및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그룹이나 단체가 아니며, 어떻게하면 소외되고 외롭고, 아픈 분들을 위로하고 홀로 자립하여 잘 설 수 있는 정신적, 신체적, 심리적인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기금의 부족으로 직원 고용이 어려워서 자원봉사자 훈련을 받고 자원봉사 정신이 투쳘한 사람들을 통해서 프로그램 진행자와 웍삽 운영자를 모집하여서 프로그램, 서비스 및 아웃 릿치 서비스의 진행하고 있다. 생명의 전화는 단체가 건강해야 서비스를 제공받는 분들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다. 우리 기관은 서비스를 제공할 기금과 인력 자원의 부족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생명의 전화 상담 교육 센터는 그 동안 이사회, 회원,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도움과 캐나다 정부의 보조금으로 이제까지 상담, 교육, 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1년의 역사 가운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현재 한인 동포 사회의 절실한 후원과 사랑이 필요한 시점에 놓여있다. 아무쪼록 생명의 전화 교육센터의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좋은 모범으로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단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