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 상담교육센터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부모님과 자녀의 관계 향상을 위하여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합니다. 그간 COVID 팬데믹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 불안, 우울, 고립감 등으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 하였으며, 특히 사회 활동이 급격이 줄어들고 소외와 외로움을 호소하는 시니어들과 발달 과정에 저해가 되는 청소년들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생명의전화 상담교육센터에서는 시니어들을 위해서는 합창 공연과 건강 강의, 악세스 프로젝트의 데이타 분석과 폭력 예방 차원의 캠페인 송의 공연과 캔버스 벽화를 전시할 예정이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친 청소년들의 수료식 등이 있습니다. 사회 봉사 단체로서 앞으로 진행하게 될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와 한인 사회 지도자들을 위한 BASE 프로젝트, 자살예방 프로젝트, EARS 프로젝트 등 FUTF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홍보가 있을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만든 연날리기 대회와 부모, 시니어 등 삼대가 함께 하는 가족 게임도 있을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데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부모들의 참석하기를 바라며, 청소년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봉사시간을 드립니다. 무료 점심 식사 및 참석 인원의 제한으로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미리 연락하여 주기 바랍니다.